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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8-2019 V리그 흥행 열풍이 '봄바람'을 타고 더 거세졌다.
한국배구연맹은 22일 남녀부 플레이오프(PO) 시청률을 공개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가 벌인 PO 2경기 시청률은 평균 2.08%,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가 맞붙은 PO 3경기 시청률은 평균 2.02%였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 전체 포스트시즌(6경기) 평균 시청률 1.41%보다 0.67% 포인트 올랐고, 여자부는 지난 포스트시즌(5경기) 평균 시청률 1.06%보다 0.94%가 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PO는 관중 동원에도 성공했다.
남자부 PO에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평균관중 2천440명보다 52%(1천265명)가 늘어난 평균 3천70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여자부 PO 평균관중은 정규리그 평균관중 2천517명에서 27%(684명) 늘어난 3천201명으로 집계됐다.
V리그는 이제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만 남겨뒀다. 여자부는 이미 1차전을 치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한발 앞서갔다. 남자부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22일부터 챔피언결정전에 돌입한다.
◇ 2018-2019 V리그 플레이오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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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19 V리그 플레이오프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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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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