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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돈되는 분양] 日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 공항서 15분 거리…온천시설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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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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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중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가 있다면 그곳은 홋카이도가 아닐까. 새하얀 눈이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만날 수 있는 겨울, 푸르른 자연의 내음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봄을 지나 홋카이도 여름의 매력을 만난다.

홋카이도(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前 우에나에 칸트리클럽)은 신치토세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거리로, 자연이 풍부한 골프장이다.

업 다운이 거의 없는 레이아웃과, 여유 있는 인터벌로 골프 자체의 스타일인 걸어서 캐디하고 라운딩하기에 적절한 골프장이다. 리버힐 골프장은 총 6912야드로 구성돼 있다.

수려한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은 1974년에 개장해 홋카이도 골프장 중에서도 전통 있는 골프클럽으로 꼽힌다. 2016년 7월 1일 우에나에칸트리클럽에서 명칭을 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으로 바꿔 새롭게 탄생했다. 4번홀 언덕을 넘으면아주 신비스러운 광경이 펼쳐진다. 용수가 강밑에서 흘러 나오며 연어의 자연 산란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귀중한 대자연의 재산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간다는 사명감으로 명칭을 리버힐로 개명했다.

무더운 한국을 떠나 훌륭한 시설을 갖춘 홋카이도 골프여행은 라운딩 후 홋카이도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골프여행으로 딱 좋은 곳이다.

북해도 리버힐 골프장을 운영하는 닛쇼타이헤이(일상태평)는 북해도 리버힐cc, 도쿄에 도요cc, 쓰쿠바cc 등 총 3곳의 골프장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하코다테에 위치해 있으며 골프사업 외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 골퍼들의 일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직영골프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 출시됐다. 상품은 골드(기명1+무기명1), vip(무기명 4명)로 구성되어 있고 직영 골프장뿐 아니라 제휴 골프장도 제휴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특히 겨울철에 이용할 수 있게 오키나와 츄라오차드cc와 제휴를 맺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평생 회원권으로 양도양수가 가능하며 회원들이 원하는 날짜에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북해도 리버힐 골프장은 삿포로 치토세 공항을 이용하며 공항에서 불과 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리버힐cc 바로 옆 치토세 공항cc(27H)와 제휴를 맺어 제휴 회원가로 이용할수 있다. 회원 전용 차량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도쿄 직영 골프장은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며 공항에서 60분 거리에 위치한다. 도요cc를 이용할 때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리조트를 아주 저렴한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 골퍼를 위해 한국 골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츄라오차드cc와 제휴를 맺어 겨울철에도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키나와 바닷가에 위치한 리젠시파크 탄자베이호텔(800객실 규모)를 이용할 수 있어 성수기에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찌는 듯한 여름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추운 겨울에는 오키나와에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도쿄에서, 이 모든 혜택을 한 가지 회원권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회원권이다. 입회 문의 (02)717-0117

[김규리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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