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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6인조 신예 아르곤, '마스터키'로 강렬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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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예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을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를 발매하며 데뷔한 아르곤(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가요계 신고식을 치렀다.

아르곤 여섯 멤버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우월한 수트핏을 과시하며 무대에 등장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데뷔곡 '마스터키(MASTER KEY)'로 강렬한 무대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했다.

이어 지난 16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한 아르곤은 수록곡 ‘지구와 달’을 이날 방송의 첫 곡으로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고, 두 번째 곡 ‘마스터키’ 무대를 통해 빈틈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발라드곡부터 빠른 템포의 댄스곡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졌고 에너제틱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탄탄한 보컬 실력에 팬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신예 6인조 보이그룹 'ARGON(아르곤)'은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라는 뜻과 함께 무색무취의 원소 기호인 아르곤과 같이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흡수할 수 있는 팀의 포부가 담겨있다.

데뷔 전 공개한 연습 영상 등을 통해 안무 창작부터 랩 메이킹, 작사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로 인정받아온 아르곤이 데뷔 활동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르곤은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KBS2 ‘뮤직뱅크’ ,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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