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신곡]"준비가 됐어 '봉봉쇼콜라'"‥에버글로우, 달콤함으로 무장한 괴물신인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진=에버글로우 봉봉쇼콜라 뮤비

에버글로우가 2019년 최고의 신인으로 거듭날까. 달콤상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중무장한 에버글로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18일) 에버글로우의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이 공개됐다. 에버글로우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6인으로 구성돼있으며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완벽한 비주얼을 겸비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았던 터.

에버글로우의 데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이 순간을 기다린 심장의 쿵쿵 떨림을/더 크게 외쳐 say준비가 됐어 준비가 됐어/Everything Everything You gotta want my Everything/Everything Everything You gotta want my Everything/잠든 널 깨우는 빛/Bon Bon Chocolat Go up to the sky/Nanana~ Bon Bon Chocolat Nanana~"

"긴장해야 할 거야 곧 다다를 그곳/네가 만들 기적 작은 날개로 다 turn up/ 그려 왔잖아 매일 밤에 달콤한 너의 꿈을 always"

"끝이 없던 터널 끝에 숨겨둔 너를 위한 세상을 기대해/더 눈이 부신 빛을 따라서/더 높이 날아봐 baby 그게 너야 babe"

또한 선미의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등 히트곡 안무를 만든 리아킴이 안무에 참여해 데뷔곡에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도.

이번 타이틀곡 '봉봉쇼콜라'와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통해 에버글로우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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