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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SM 측 "샤이니 민호, 해병대 지원…결과 기다리고 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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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민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해병대에 지원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민호가 최근 해병대에 지원한 게 맞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민호가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해병대에 최근 지원했으며, 합격 여부에 따라 4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민호는 1991년생 민호는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샤이니 멤버 중에는 지난해 12월 온유, 올해 3월 키가 입대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민호는 다양한 활동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메디컬 탑팀', '화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영화 '두 남자', '인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차근차근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한 민호는 오는 30일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또한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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