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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러블리즈, 싱가포르서 아시아 투어 포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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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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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1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지난 1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제프@빅박스(Zepp@BigBox)에서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 in 싱가포르'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러블리즈는 '찾아가세요'를 시작으로 '꽃점', '여름 한 조각', '리와인드', '첫눈', '아츄', '데스티니', '그날의 너', '종소리' 등 3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총 2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정적으로 러블리즈의 무대를 즐겼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싱가포르 공연을 마친 러블리즈는 홍콩, 대만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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