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는 구 청년정책자문단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 자문단은 청년 정책 의제 발굴에 나선다. 200명 내외 규모로 분과 활동과 정기회의, 행사와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용산구에서 살거나 일하는, 혹은 재학 중인 만 19~34살 청년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구는 오는 20일까지 자문단을 공개 모집하고 다음달 초 발대식을 연다. 문의 구청 어르신청소년과(2199-7012).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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