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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승리' 기성용 "몸상태 100% 아니지만 나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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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기성용이 지난달 27일 번리와 홈 경기를 마친 뒤 촬영에 응하고 있다. 뉴캐슬 | 장영민통신원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성용이 에버턴전 역전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는 지난 10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팀의 3-2 역전승에 이바지한 기성용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우리는 0-2로 지고 있었지만 선수들은 물론 팬들도 포기하지 않았다. 쉽지 않았지만 스코어를 뒤집었고 승리를 따냈다. 팀에게는 중요한 승리다. 정말 기쁘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기세를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에버턴전은 기성용이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였다. 그는 “약 두 달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있었다. 지난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소속팀으로 돌아온 후에 다시 한 번 부상을 입었다. 실망스러웠지만 이는 축구 선수의 숙명이다”라고 담담히 설명했다. 끝으로 “아직 100%의 몸 상태는 아니지만 경기를 뛰면 더 나아질 것 같다. 지금은 복귀 후 첫 선발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 기쁠 뿐이다”라고 전했다.

뉴캐슬은 오는 17일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기성용이 빠진 동안 주전으로 도약해 맹활약한 션 롱스태프가 부상으로 빠진 만큼 다시 한 번 기성용이 선발 출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daerye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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