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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STAR] '슈퍼크랙의 품격' 아자르, 홀로 경기 결과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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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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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EPL 최고의 슈퍼크랙은 역시 남달랐다. 첼시의 '슈퍼크랙' 에당 아자르가 혼자 힘으로 경기 결과를 바꾸며 첼시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선물했다.

첼시는 10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첼시는 승점 57점이 되며 리그 6위를 유지했고,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8)를 추격했다.

어려운 경기였다. 이번 시즌 승격한 울버햄튼은 유독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고, 경기 초반부터 첼시가 경기를 지배했지만 쉽게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첼시는 아자르, 페드로, 이과인, 코바시치, 조르지뉴, 캉테를 중심으로 울버햄튼을 공략했지만 몇 차례 찬스가 무산됐다.

선제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첼시가 주도했지만 울버햄튼의 선수비 후역습 전력이 제대로 통했다. 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조타의 패스를 받은 히메네스가 빠르게 침투했고, 혼전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급해진 첼시는 후반 11분 로프터스-치크, 후반 16분 오도이, 후반 26분 윌리안까지 투입했지만 경기의 흐름은 바꾸지 못했다. 이때 '에이스' 아자르가 슈퍼크랙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후반 추가시간 윌리안의 패스를 받은 아자르가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리며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극적인 무승부였다. 비록 승리가 없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첼시에는 매우 귀중한 승점 1점이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홀로 바꾼 선수는 아자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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