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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는 1세트부터 7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우리카드는 블로킹으로 삼성화재를 맹추격하더니 동점으로 따라잡았는데요. 삼성화재는 다시 달아났고, 우리카드가 쫓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먼저 20점을 넘은 삼성화재는 박철우와 송희채의 스파이크로 1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 삼성화재는 타이스의 연속 서브에이스와 박철우의 백어택을 묶어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우리카드는 범실이 쏟아졌고 삼성화재는 박철우의 퀵오픈으로 2세트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3세트도 삼성화재는 손쉽게 리드를 지키며 우리카드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봄 배구 초대장을 거머쥐지 못한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우리카드를 완파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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