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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송중기♥송혜교 중국매체들 이혼설에 누리꾼들 황당 "반지 안 끼면 다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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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중국매체로 인해 불거진 이혼설에 누리꾼들이 황당함과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지난 21일 시나연예 등 다수 중국 매체들이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설에 대해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들은 송혜교가 최근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것과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했다는 걸 근거 삼아 이혼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그러나 송혜교가 SNS에 있던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송혜교와 송중기가 출연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한류열풍이 강했던 당시 두 사람이 출연한 ‘태양의 후예’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송혜교와 송중기는 중국에서 더욱 더 주목을 받아왔고, 지난 2017년 결혼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불충분한 근거로 이혼설을 제기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멋대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누리꾼들은 “두 분의 사랑을 끝까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나도 결혼 반지 안낀지 5년째인데” “너무나 예쁜 송송부부 영원히 응원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저번에는 임신이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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