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형 코치 /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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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전임코치로 강성형 전 KB손해보험 감독이 선발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6일 라바리니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강성현 전 감독을, 트레이너로 김성현 전 여자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25일 제2차 회의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응모한 후보자들의 지도경력, 국제대회 참가실적 등을 고려해, 전임코치에 강 전 감독, 트레이너에 김 전 코치를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후 이사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의견과 경력사항을 인정해 강 전 감독과 김 전 코치를 각각 전임코치와 트레이너로 선임했다.
강성형 코치는 오는 28일 방한하는 라바리니 감독과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대표팀 구성 등 여러 가지 사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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