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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세븐틴의 승관이 아침 일찍 일어난 민낯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세븐틴의 아침 기상 모습이 담겼다.
세븐틴의 멤버는 총 13명으로, 많은 인원을 케어하기 위해 매니저도 세 명이나 배치됐다.
매니저 한 명은 아침을, 다른 한 명은 기상을, 다른 한 명은 개인적인 준비를 하며 분주한 새벽을 맞이했다.
이 가운데 승관은 기상 직후의 모습을 공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승관은 다소 부은 모습으로 웃음을 지게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나와있던 승관 역시 크게 놀라 폭소케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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