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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배틀트립' 남창희, 파리지앵 大변신.."인생영화는 '미드나잇 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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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KBS '배틀트립' 캡처


남창희가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출연진들이 혼자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여행 정보와 꿀팁을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창희는 "파리는 정말 낭만적인 도시인 것 같다. 예술가들도 많고. 모든 것이 그림 같고 영화 속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제가 미드나잇 인 파리를 너무 좋아해서 다섯번 정도 봤다"고 파리라는 도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창희는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속 장소을 찾아갔다. 먼저 영화 '아멜리아'의 오프닝 시퀀스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찾았다. 남창희는 "SNS에 올리면 좋아요 300개일 것"이라며 멋진 풍경에 행복해했다. 남창희는 또 웅장한 건물, 세세한 문양과 정교한 조각상들을 보며 "그 옛날에 어떻게 이렇게 높이까지 만들었는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남창희는 이어 '비포선셋'의 촬영지를 거쳐 '미드나잇 인 파리'의 영화 촬영지를 찾았다. 남창희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인생영화로 소개하며, 자정 12시마다 계단에 앉아 과거로 가는 자동차를 기다렸던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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