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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슬플 때 사랑한다' 박하나, 친구 만나려 몰래 외출했다 류수영에게 발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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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방송화면캡처


박하나가 몰래 제출한 그림으로 상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연출 최이섭, 유범상 | 극본 송정림)에서 윤마리(박하나 분)은 자신의 그림을 세상에 보이고, 자유롭게 활동하고 싶어해 몰래 그림을 공모전에 제출했다. 친구 최우선(김윤주)를 통해 제출한 그림의 당선 소식을 들은 윤마리는 엄마를 만나러 간다는 이유로 외출했고, 이후 몰래 도망쳐 최우선을 만난다. 최우선은 서른번째라며 5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고, 최우선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눈다. 윤마리가 사라진 사실을 알아챈 강인욱(류수영 분)은 윤마리를 데리러왔다 이 모습을 발견하고 분노한다. 강인욱이 손을 들고 윤마리는 당신이 사랑하는 이 얼굴을 때리라고 말한다.

한편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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