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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어게인TV] '나혼자산다' 한혜진, 절친 김원경과 모델 20주년 기념 하와이 우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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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한혜진과 김원경이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절친한 친구인 모델 김원경과 하와이로 여행을 간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였다. 한혜진은 "모델 20주년을 맞이해서 모델 친구와 우정 여행을 왔다. 원경 언니는 99년 저와 같이 데뷔한 20년째 활동 같이 하는 현역 모델이다"이라고 밝혔다.

김원경은 "(한혜진과는) 모델생활을 같이 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저희는 모델이 되려고 같이 다녔던 사이다. 진짜 동기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모델계의 클론인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하와이 한 해변에서 김원경과 한혜진은 셀프 스타일링을 하곤 셀프 화보를 찍었다. 김원경은 "혜진이랑 촬영하면 편하다. 같이 찍으면 궁합이 잘 맞아야 하는데 혜진이랑 같이 촬영 많이 했다 보니 촬영하면 편하고 좋다"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그 모습을 보며 "나도 나중에 도연이랑 이런 거 찍어야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저는 20주년이 되면 MBC의 협조가 필요하다. 4월 1일 만우절날, 뉴스데스크 하고 싶다"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뉴스데스크가 아니라 1인 방송인 거 아니냐"라고 웃었다.

한혜진과 김원경은 옷 쇼핑을 하러 갔다. 한혜진과 김원경은 옷을 사고는 나와 식당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하와이안 스타일 타코를 먹었다. 식사를 하며 사진을 확인하던 도중 한혜진은 웃음이 터졌다. 김원경과 한혜진의 가르마가 새빨갛게 탄 것. 한혜진은 휴지를 가져와 물을 묻히고는 김원경의 정수리에 올렸다. 두 사람은 하와이 숙소로 이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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