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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TV조선] 진실을 듣게 되는 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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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바벨' 밤 10시 50분

TV조선은 23일 밤 10시 50분 드라마 '바벨'을 방송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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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우혁(박시후)은 정원(장희진)과 우 실장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정원이 자리를 뜨자 우혁은 우 실장에게 접근해 진실이 무엇인지 다그쳐 묻는다. 우 실장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우혁은 혼란에 휩싸인다. 한편 병실에 누워 있던 수호(송재희)가 깨어나 우혁을 찾는다. 수호는 우혁에게만 진실을 털어놓겠다고 말한다. 우혁은 수호로부터 민호(김지훈)와 관련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현숙(김해숙)은 수호가 우혁에게 진실을 털어놓을까봐 불안해한다. 우혁은 태 회장이 깨어났다는 소문을 듣고 태 회장의 병실도 찾아간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태 회장은 우혁을 죽은 우혁의 아버지 성훈으로 착각하고, 갑자기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린다. 태 회장이 깨어나자 불안해진 현숙은 거산 그룹 승계 작업을 서두른다.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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