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포항서 버스-25톤 덤프트럭 충돌…승객 등 15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2일 오후 1시 2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25톤 덤프 차량이 충돌해 15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49)와 덤프차 기사 B씨(65), 버스 승객 13명이 다쳐 시내 4개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2019.2.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22일 오후 1시 2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25톤 덤프 차량이 충돌해 15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49)와 덤프차 기사 B씨(65), 버스 승객 13명이 다쳐 시내 4개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2019.2.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2일 오후 1시 2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25톤 덤프트럭이 충돌해 버스 운전자 A씨(49)와 트럭 운전자 B씨(65), 승객 등 15명이 다쳤다.

버스 승객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 등은 포항 시내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와 주변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