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3~10월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 운영

속초해양경찰서 © News1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3~10월 '2019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레저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활동자의 자율적인 안전 활동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해경은 Δ현장과 유기적인 역할을 하는 안전리더 간담회 개최 Δ조종면허시험장 응시자 안전수칙 홍보 Δ개인레저 활동이 많은 속초시 사업장, 양양군 수산항 일대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 Δ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주요활동지 사전 점검절차 안내문 게시 Δ미등록 레저기구 소유자확인카드 배포 Δ서핑 안전수칙 홍보지 제작·배포 등을 진행한다.

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선 개개인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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