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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서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의 범실을 틈타 손쉽게 우위를 점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17-15로 추격했으나 우리카드가 나경복의 퀵오픈으로 먼저 20점 고지에 올랐고 첫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2세트에서 양 팀은 접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16-16 동점 상황에서 KB손해보험이 황택의의 서브를 시작으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세트를 따냈습니다.
3세트에서 양 팀은 쫓고 쫓기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KB손해보험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 흐름을 차단했고, 세트 후반 김정호와 한국민의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운명의 4세트, KB손해보험은 14-17로 뒤진 상황에서 황택의의 강서브와 이선규, 펠리페의 블로킹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승기를 잡은 KB손해보험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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