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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상주시, 지역발전위해 도의원과 공조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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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역출신 도의원 초청 간담회 모습(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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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상주시가 지난 19일 지역출신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의회 남영숙(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욱(건설소방위원회), 김영선(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도의원과 조성희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기획예산담당관, 미래전략추진단장이 참석했다.

국소단장의 현안사업 설명 및 협조사항 당부에 이어 도의원과의 토론을 통해 쟁점사항을 공유하며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도비 지원이 필요한 33개의 사업에 대한 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국가철도망 조기 구축 및 상주역사 건립 등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조성희 부시장은 "지난해 상주시가 이루어낸 많은 성과는 여기 계신 도의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리시의 핵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의원들은 "지역 도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상주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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