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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객실이 미술관으로"…인터컨티넨탈, '제8회 핑크아트페어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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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제 8회 핑크아트페어 2019'를 개최한다./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객실이 미술관으로"…인터컨티넨탈, '제8회 핑크아트페어 2019' 개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객실이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2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제 8회 핑크아트페어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7층 전체 객실(총 23개)이 4일간 미술관으로 바뀐다. 국내외 200여 명의 작가들의 작품 1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 8회 핑크아트페어는 2011년부터 다양한 국가의 해외 갤러리와 국내 갤러리가 참가해온 국제 아트페어다. 올해는 정학진의 민화, 이영섭의 조각, 허원실의 자수 보자기, 임가람의 세라믹을 이용한 작품, 이나오미의 크리스탈 작품을 비롯해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핑크아트페어 기간 동안 고객이 입장권을 소지하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스토랑 이용 시 레스토랑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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