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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휠라 인티모, 올 봄·여름 겨냥 '인티모 더 테니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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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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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는 2019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인티모 더 테니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티모 더 테니스는 휠라 인티모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로, 테니스 모티브의 휠라 헤리티지와 아카이브에서 얻은 영감을 브래지어·드로즈·브리프·트렁크·런닝 등 다양한 언더웨어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휠라의 헤리티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나의 베이스 컬러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기능성 아웃밴드를 배치해 포인트를 줬다. 아웃밴드 디자인은 휠라의 3선 스트라이프와 직선라인을 조합, 헤리티지 요소를 극대화한 디자인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F박스 로고 포인트 디자인을 따로 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체에 가장 먼저 닿는 언더웨어의 특성을 고려, 최적의 착용감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폴리스판 기능성 30데니어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강한 탄성으로 쫀쫀하게 신체를 감싸는 피팅감을 완성했다.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위생적인 착용이 가능하도록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의 아웃밴드를 사용했으며 여성용 브래지어의 경우 컵 사이드 부근에 메쉬테잎을 부착, 통기성을 높여 쾌적함이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기능성에 이어 편안한 착용감 구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여성용 브래지어는 밑받침형 스타일의 풀컵 몰드와 U형 날개로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치며 4단 후크아이를 적용, 체형에 따른 여유 있는 착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드로즈는 여성용의 경우 봉제선이 없는 헴 원단을 사용, 속옷 자국이 드러나는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했고, 남성용의 경우에도 밑바대를 부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차콜 그레이·레드·네이비의 기본 컬러 3종에 화이트와 그린 컬러의 남성용 드로즈까지 총 5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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