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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예약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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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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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연초부터 에어컨 예약 판매가 늘고 있다.

20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1월말부터 시작한 에어컨 예약 판매의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1월 25일 ~ 2월 19일)보다 약 105% 늘었다.

최두환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장은 “겨울이 여느 때보다 춥지 않은 느낌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기온이 올라 올 여름도 덥지 않을까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있다”며 “무더위에 철저하게 대비하고자 거실에 놓는 스탠드형 에어컨과 방에 놓는 벽걸이형 에어컨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4월1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등 주요 제조사들의 2019년형 신제품 에어컨을 가격 및 사양 별로 선보이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31일까지 삼성전자의 투인원 에어컨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40만까지 준다. 4월1일까지 LG전자와 대유위니아의 투인원 에어컨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각각 70만까지, 10만까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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