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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세트 초반 연속 득점과 한국전력의 범실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을 앞세워 추격을 시작했지만 삼성화재는 고준용과 김형진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지키며 1세트를 가져갔습니다.
2세트 중반까지 앞서간 팀은 한국전력이었습니다. 하지만 1세트에 이어 범실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기회를 잡은 삼성화재는 고준용의 득점으로 20-20 동점을 만든 후 송희채의 득점과 지태환의 블로킹으로 2세트를 따냈습니다.
3세트도 일방적인 흐름이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승부처마다 범실을 쏟아내 추격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반면 삼성화재는 송희채와 타이스의 맹폭에 힘입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삼성화재 타이스는 23점, 송희채가 18점을 올려 부상 이탈한 박철우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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