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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최하위 한국전력을 잡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삼성화재는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4위 삼성화재는 16승 15패 승점 46으로 3위 현대캐피탈과 승점 차를 13으로 줄였습니다.
준플레이오프는 3-4위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때 열리는데 삼성화재는 남은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현대캐피탈의 남은 경기 전패를 기다려야 합니다.
삼성화재는 센터 박상하와 라이트 박철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송희채가 18득점, 공격성공률 61.53%로 맹활약했고 타이스도 23득점을 올렸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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