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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체결에 따라 동해시는 수선유지 급여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6억8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는 대상 주택의 수선유지 실시에 필요한 사업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등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경보수 56가구, 중보수 10, 대보수 34가구 등 총 100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장애인 및 고령자 가구에 대해서는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자가 가구에 대해서는 수선유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임차가구에는 임차료 등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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