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18일 낮 12시 10분(현지시간)께 베트남 중부 후에에서 다낭으로 버스가 넘어가던 중 하이반 터널 입구에서 마주 오던 트레일러트럭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우리나라 외교부 당국자는 "다낭 현지 영사협력원 2명을 병원에 파견해 국민의 부상 정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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