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불후의 명곡-대한민국 100년, 겨레를 노래하다’ 녹화 참여

▲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몽니(MONNI)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대한민국 100년, 겨레를 노래하다' 특집에 출연해 뜻 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몽니는 18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는 '대한민국 100년, 겨레를 노래하다' 특집 편으로 진행된다. 유례없는 비폭력 평화 운동이자 대한민국 뿌리의 첫 시작이었던 '3.1 운동 임시정부 수립'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민족의 노래로 구성된다.

몽니는 '불후의 명곡'의 이장희 특집 편에 출연해 히트곡 '이젠 잊기로 해'를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또한 MC스나이퍼와 함께 깜짝 컬레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한편 몽니는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해외 유명 페스티벌에 초청 받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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