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영화 '밀정'이 화제다.
18일 OCN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밀정'이 방영 중이다.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인이지만 일본 경찰로 살아가는 한 남자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건 의열단 간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장화, 홍련'과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750만457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