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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임시회 기간 중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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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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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제245회 정례회 기간 중인 14일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는 청사 노후로 건물균열, 누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약 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3층에 연면적 2,903.93㎡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위원장은 “신청사 건립은 석수3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는 2016년 1월에 착공하여 오는 8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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