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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너의 노래는' 봉준호, “정재일은 원하는 모든 걸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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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너의 노래는'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봉준호 감독이 정재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일과 봉준호 감독은 영화 ‘옥자’로 호흡을 맞췄다.

정재일이 ‘옥자’의 음악감독으로 나선 것이다.

이에 봉준호 감독은 “내가 갖은 변태적인 표현부터 이상한 표현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재일은 그 요구사항을 다 받아준다 심지어 한 차원 높인 그런 음악을 만들어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준호 감독은 “난 음악 전문가가 아니라 정재일이 어떻게 편곡을 하고 오케스트라를 끌고 가는지 그런 음악적인 걸 모른다 하지만 감독으로서 내가 원하는 걸 해준다"며 극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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