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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생술집' 김영옥, VR+힙합으로 '핵인싸' 인정 (ft. 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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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인생술집'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인생술집' 김영옥이 핵인싸를 인증했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김영옥이 VR과 힙합 무대 체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옥은 슬리피랑 같이 홍대 앞에 있는 VR 게임방을 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딘딘이 김영옥 선생님과 친하다고 했다"면서 "휴대전화에 김영옥 누님이라고 저장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김영옥은 "아주 똘똘하고 붙임성이 있더라"라고 딘딘을 칭찬했다.

과거 딘딘과 함께 힙합 무대에 도전했던 김영옥.

손주에 대한 사랑을 곡에 담아 무대에서 섰던 김영옥은 "또 빠져서 하니까 재미가 있더라"면서 "무대하러 가다가 껌껌해서 넘어졌잖아. 내가 미쳤지, 연습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모습을 바라보던 김수미는 김영옥에 "내가 언니 나이되면 언니만큼 건강할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영옥은 "나는 언제든지 곧 갈거같아 그랬어. 나도 이렇게 오래 살지 몰랐어"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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