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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적자' 비교불가 '황금의 제국' IMF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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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승은 기자] 박경수 작가가 SBS '추적자 THE CHASER' 기세를 몰아 차기작 '황금의 제국'(가제)으로 오는 7월 안방에 또 한 번 회오리를 예고하고 있다. 구본근 드라마센터장의 명작을 꿰뚫는 남다른 안목과 뚝심이 이번엔 어떤 결과물로 탄생될지 지켜보는 눈이 많다.

'추적자'는 권력암투에 휘말린 딸의 희생을 아버지의 복수로 그려냈다면 '황금의 제국'은 30부작으로 IMF 경제 위기로 바닥에 떨어진 가족사를 다뤘다.

구본근 드라마센터장은 최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황금의 제국'은 '추적자'보다 스케일이 훨씬 크다. '추적자'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제작 스케일은 작은 편이다. 그렇다고 드라마 스케일까지 작다 할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추적자'는 고액 제작비로 거대하고 화려하게 촬영하지 않았다. 다만 작가가 인물들을 단편적이지 않게 생명력 있게 묘사해 공감을 샀다.

이어 "박근형 씨는 촬영시 세트장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근데도 스케일이 크게 보이는 건 박경수 작가의 묘한 장점이다. 어떤 드라마는 제작 스케일이 엄청나게 크고 요란해도 들여다보면 허하다"란 말에서 박 작가에 대한 신뢰를 엿볼 수 있었다.

구 센터장은 "'황금의 제국'은 '추적자'와 비교 불가할 정도로 더 재밌다.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과거사와 IMF때 가족이 재생하는 이유가 관전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박경수 작가는 그동안 드라마 '카이스트' '동물원 사람들' '내 인생의 스페셜' '태왕사신기' 등 굵직한 작품들 집필에 참여하며 뿌리를 굳건히 했다. '추적자'는 그의 입봉작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이나 스토리, 긴박한 전개, 상대의 심중을 훤히 내다보는 현실적 대사로 각광받았다.

인기를 입증하듯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특별연기상(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부문), 10대 스타상, 프로듀서상을 휩쓸었다. 손현주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박경수 작가에 대한 믿음이 큰 만큼 '황금의 제국'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겁다. 현재 박 작가는 완성도 높은 대본을 위해 드라마 집필에 치중하고 있다.

사진=SBS '추적자'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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