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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로스타임 라이프’ 송유빈 김진우, 선생님과 학생의 훈훈한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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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타임 라이프’ 송유빈 김진우 사진=MBN ‘로스타임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로스타임 라이프’ 송유빈과 김진우가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N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김유건(송유빈 분)과 체육선생님 구진성(김진우 분)이 담벼락 밑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진성은 김유건과 담벼락 밑에서 만났다. 바닥에 떨어진 김유건의 가방을 모르고 걷어찬 구진성.

이에 김유건은 “우리 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사준 거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구진성은 “아버지가 가방을 보는 안목이 훌륭하시다”라고 너스레 떨어 가방을 주웠다.

그가 건넨 가방을 들고 학교 건물쪽으로 향한 김유건은 “선생님, 근데 선생님 물주먹인 거 알아요? 운동 좀 하세요”라고 장난을 치다 다른 선생님에게 지각한 것을 걸려 교무실로 향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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