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
[헤럴드POP=윤세리기자]'국경없는 포차' 에이핑크 보미의 귀여운 실수가 돋보였다.
13일 방송된 Olive·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 휘게포차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메뉴판 앞에 멈춰서는 한 커플은 한국 음식 메뉴를 유심히 살펴보다, "라이스 케익 먹어봐야겠다"며 망설임없이 '국경없는 포차'에 들어왔다.
웰컴 디쉬, 김부각을 처음 먹어본 남성 손님은 동행한 여자친구를 지긋이 바라보며 애정표현을 멈추지 않았다.
안정환은 "저, 두분 엄청 멋있고, 엄청 예쁘다"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주문을 받으러 간 보미는 "아름다우세요"라고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
여성 손님이 맥주에 적힌 문구를 보며 "차가운 맥주"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보미는 "cold? 추워요?"라며 담요를 가져와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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