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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컨콜]넷마블 "넥슨 인수, 시너지 효과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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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13일 열린 2018년 연간 및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넥슨의 게임 IP(지식재산권)와 개발역량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해외 서비스 역량 등과 조합하면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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