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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6자회담' 김희철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술 안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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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2 6자회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희철이 자신은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6자회담'에서는 '당신은 꼰대입니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회식 때 제일 싫은 꼰대 유형'을 이야기했다. 첫 번째는 양반형 꼰대였다. 두 번째는 무조건 출석하라는 유형의 꼰대였다. 세 번째는 교장형 꼰대였다. 네 번째는 좀비형 꼰대였다.

김희철은 "전 저보다 어린 사람에게 술을 안 먹인다. 훈화 말씀은 악의는 없다고 생각한다. 1번 양반형 꼰대는 나이가 벼슬인 타입이지 않냐. 동생들 시키고 이런 건 최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저도 양반형 꼰대가 싫다. 고깃집에서 회식하는 게 싫다. 예전에 경규 형님이랑 자주 가는 고깃집에 갔다. 제가 구우려고 하니까 경규 형님이 직접 굽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런 꼰대는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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