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블리자드, 코카콜라와 ‘오버워치 리그’ 스폰서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블리자드는 오는 15일 개막 예정인 ‘오버워치 리그’의 브랜드 스폰서로 코카콜라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주류 음료 부문 공식 글로벌 음료 스폰서로 선정됐다. 오버워치 리그 외에 컨텐더스, 블리즈컨 등 오버워치 e스포츠 전반의 공식 음료 스폰서로도 활동한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토요타, T모바일, HP, 인텔 등이 ‘오버워치 리그’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토요타는 선수 인터뷰 시리즈와 커스텀 브랜드 영상 등에 참여하며 T모바일은 MVP 시상 프리젠팅 스폰서, HP는 PC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공 스폰서, 인텔은 공식 PC 프로세서 스폰서를 맡는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는 15일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 버벵크 블리자드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한다. 개막전은 런던 스핏파이어와 필라델피아 퓨전의 대결로 펼쳐진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