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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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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女 배구대표팀 감독, 28일 입국해 선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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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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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을 사령탑을 맡게 된 스테파노 라바리니(40) 감독이 일시 입국한다.

라바리니 신임 감독은 오는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선수 파악 등의 업무를 마친 후 다시 브라질로 향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귀국 이튿날인 3월 1일 GS칼텍스 대 현대건설의 경기를 시작으로 2일 KGC인삼공사 대 흥국생명, 3일 한국도로공사 대 GS칼텍스 경기를 연이어 관전하며 대표팀 구성의 밑그림을 그리고, 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일 오후 1시에는 서울 리베라호텔 샤모니홀에서 언론 인터뷰를 가지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을 맡게 된 각오와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V-리그의 여자부 경기 동영상, 각종 통계 및 데이터 분석자료, 선수자료 등을 라바리니 감독에게 온라인을 통하여 전달, 이를 토대로 감독이 사전에 충분히 한국 선수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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