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영웅 ‘타마린느’ 추가

서브 스토리 및 신규 도전 콘텐츠 오픈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아이돌 컨셉의 신규 영웅 ‘타마린느’와 타마린느의 서브 스토리 ‘샤이닝 스타’를 업데이트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매출액 반등도 기대된다. 8일 기준 에픽세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7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에 올라있다.

신규 영웅 타마린느는 아이돌 아군을 회복 시키면서 강화효과까지 줄 수 있는 정령사 영웅이다. 기본적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 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샤이닝스타’ 스킬을 사용해 가희로 변신하면 아군 전체의 행공게이지를 증가시켜 빠른 공격을 가능하게하는 ‘클라이막스’ 스킬과 적 전체의 강화효과를 해제하고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협공의 발생시키는 ‘함께불러요’ 스킬을 통해 팀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타마린느 업데이트와 함께 그녀의 신규 서브 스토리 ‘샤이닝 스타’도 플레이 할 수 있다. 기억을 잃고 레인가르에 떨어진 소심한 소녀가 가요제의 스타 ‘타마린느’로 변신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진행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신규 도전 콘텐츠 ‘단검 시카의 도전장’이 오픈된다. 보통, 상급, 지옥급의 3가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에 성공하면 자연속성 적들 사냥에 특화된 4성 아티팩트 ‘산타무에르테’를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지난 달 말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꾸준한 즐길거리를 선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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