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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나이트 서울 2019, 5월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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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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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2019' 전세계 개최 일정과 장소를 공개했다. 서울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유나이트는 강연과 업계 관계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그 규모를 키워오고 있다. 4000여명이 참석한 지난해 유나이트 서울 2018에는 게임 엔진,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그래픽·아티스트 등 총 8개 분야 60여개 강연이 펼쳐졌다.

올해 유나이트는 서울, 도쿄, 상하이, 코펜하겐, 싱가포르, 시드니, 인도 등 7개 지역에서 5월부터 11월에 걸쳐 개최된다.

브렛 비비 유니티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매년 유나이트 컨퍼런스를 통해 개발자에게 유니티 최신 기술과 혁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전보다 더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해 전 세계 곳곳의 개발자들을 만나고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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