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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진심이 닿다' 이동욱, 내선 연결 할 줄 아는 유인나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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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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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내선 연결 할 줄 아는 유인나의 모습에 당혹스러워 했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2화에서는 오윤서(유인나)가 권정록(이동욱)에게 칼을 품었다.

이날 오윤서는 권정록이 자신을 잡아주지 않아 넘어지게 됐다. 그 일로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내가 복수할 거다. 완벽한 비서가 돼서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 거다. 내가 3개월 후에 그만 둘 때 철철 울게 만들게 할 거다. 부숴버릴 거다. 권정록한테 복수하고 지옥 가겠다"라고 소리쳤다,

다음날 오윤서는 사람들이 출근하기 전에 출근했고, 권정록이 나타나자 "오셨느냐. 앞으로 필요한 거 있으면 뭐든 이야기해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권정록은 "술이 좀 과하더라. 어젯밤 모습 보기 좋지 않았다. 앞으로 지나친 음주는 자제해라"라고 대꾸해 분위기를 깼다.

이후 오윤서는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오자 권정록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하지만 오윤서가 내선전화를 연결할 줄 모른다고 생각한 권정록은 비서실로 나와 오윤서를 바라봤고, 오윤서는 "의뢰인 김명환씨라고 하더라. 뭐 하냐. 내선 연결해드렸다"라고 말해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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