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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타임] 한국도로공사는 2일 도드람 2018-19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GS칼텍스는 1세트 초반부터 리시브 라인이 휘청이며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는데요. 한국도로공사도 수비가 잠시 흔들려 21-19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한국도로공사의 이원정의 철벽 블로킹으로 상대 흐름을 끊고 1세트를 가져갔습니다.
2세트와 3세트에서도 두 팀의 경기 흐름은 비슷했습니다. 두 팀은 초반까지 팽팽하다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한국도로공사가 점수 차를 벌려갔는데요. 2세트는 25-19, 3세트는 25-18로 한국도로공사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승기를 가져갔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경기 후 "예상대로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 집중력도 좋았고 수비에서 버텨준 게 승리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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