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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1세트 14-14 동점 상황에서, 아가메즈의 서브 에이스와 윤봉우의 속공으로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우리카드의 기세는 2세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나경복의 연속 득점과 상대 범실로 점수 차를 벌린 우리카드는 이후 아가메즈의 퀵오픈으로 꾸준히 앞서나가며 세트를 연속해서 따냈습니다.
3세트는 우리카드가 흐름을 뒤집으며 승리를 가져갔는데요. 우리카드는 10-1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최홍석의 서브 범실로 동점을 이룬 뒤 나경복과 노재욱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아갔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17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나경복과 한성정도 각각 14득점, 11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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