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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내 친구의 소개팅` 양시라X박진영, 예상 뒤엎고 전화번호 전달...소개팅은 9회말 2아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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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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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첫 소개팅은 성공적이었다.

2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소개팅'에서는 김수용의 친구 박진영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 소개팅을 했다.

전직 야구선수인 박진영의 소개팅 상대는 유치원 교사 양시라였다. 박진영은 소개팅을 하기 전에 미용실에 들러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소개팅을 하는 동안 주변에서 봤을 때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좋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다. 김수용은 "저 친구가 저 정도면 충분히 표현한 것"이라며 전화번호를 남겼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시원찮았다.

산들만이 두 사람 다 연락처를 남겼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박진영, 양시라 두 사람은 모두 연락처를 쪽지에 남긴 채 함께 밥을 먹으러 갔다.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에 MC들은 기분 좋은 상태로 다음 소개팅의 주인공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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