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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우리은행이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우리은행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18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우리은행은 누구보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리그 1위(17승 3패)를 기록 중입니다. 7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죠.
패배도 단 3번밖에 없었습니다. KB스타즈에 2번, 삼성생명에 1번 졌습니다. 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만날 OK저축은행을 상대로도 모두 이겼습니다. 그러나 모두 쉽게 이긴 건 아닙니다. 평균 점수 차이가 6.5점이었죠. 아슬아슬한 경기가 많았습니다.
지난 9일 맞대결에서도 우리은행이 힘든 경기를 펼쳤습니다. OK저축은행은 우리은행 수비를 뚫고 2점슛 성공률 54.1%, 3점슛 성공률 36.8%로 높은 적중률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우리은행이 69-64로 이겼지만 위성우 감독은 경기력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위성우 감독은 "경기 감각에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팀 모두 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습니다. 우리은행은 3연승, OK저축은행은 2연승입니다. 과연 기세를 이어갈 팀은 누가 될까요. 우리은행과 OK저축은행 경기에 많은 관심이 주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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