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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동료들 향해 '엄지 척'…골대 뒤 밀착카메라로 본 한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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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의 중국전은 숨은 명장면도 많았습니다. 골대 뒤에 영상취재 기자가 담아낸 영상 속에는 채 알려지지 않은 우리 선수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포착됐습니다.

권근영 기자입니다.


[기자]

+++

떨릴 텐데…

웃음으로 시작한 경기

[우리나라 만세]

[아자, 아자]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중국팬 야유에도 박수 보내고

넘어져도 웃고

동료들에겐 손짓…끊임없는 '엄지 척'

김민재 골을 도와준 코너킥

[손흥민/축구 대표팀 : 아유. 그게 뭐 도움인가요?]

따로 세리머니하다 같이 기뻐하고

88분을 뛰고 교체된 '캡틴 손'

중국 리피 감독의 눈길은

끝까지 손흥민에게 향했습니다

권근영, 김영묵, 정철원, 유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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