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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OK저축은행이 2위 대한항공을 꺾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OK저축은행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대한항공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양 팀 최다인 36점에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트리플 크라운'까지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5연패 뒤 2연승을 거둔 OK저축은행은 12승 11패, 승점 37이 돼 삼성화재(승점 35)를 제치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반면 대한항공은 시즌 첫 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 10일 현대캐피탈에 3대 1로 져 선두 자리를 내준 대한항공은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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