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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서브로 압도한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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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꺾고 5연승

서브가 가른 승부였다. 현대캐피탈이 13일 프로배구 2018~2019 V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개의 서브 득점을 몰아치며 KB손해보험을 3대1(27―25 23― 25 33―31 25―23)로 눌렀다. 현대캐피탈 파다르(헝가리)가 서브 에이스 7개 포함, 29득점으로 팀 5연승에 앞장섰다. KB손해보험은 필리페(브라질)가 양팀 최다인 4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지만 고비마다 상대의 강력한 서브에 당했다. KB손해보험의 서브 득점은 단 1점이었다. 1위 현대캐피탈은 19승5패(승점 51)로 2위 대한항공(승점 46)과의 승점 차를 5로 벌리며 4라운드를 마쳤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3대1로 이겼다.

[정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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